與 박대출 "野 지출 증가 주장, 아들딸에 빚 떠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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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두고 총지출을 6% 이상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아들·딸에 빚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오늘(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가부채와 가계부채가 한계에 다다른 상황인데도, 민주당이 집권 때의 재정 만능주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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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두고 총지출을 6% 이상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아들·딸에 빚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오늘(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가부채와 가계부채가 한계에 다다른 상황인데도, 민주당이 집권 때의 재정 만능주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번영의 길은 세금으로 열리지 않는다며, 정기국회에서 해야 할 일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지 국민의 혈세를 뿌리는 건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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