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에일리·정동원·제이미·크래비티가 온다 [MK★오늘의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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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신곡부터 컴백을 예열하는 선공개곡까지, 리스너들을 자극할 다양한 신곡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신곡은 윤명선 작곡가가 극찬한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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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선공개곡 등 다양
새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신곡부터 컴백을 예열하는 선공개곡까지, 리스너들을 자극할 다양한 신곡이 공개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의 OST 첫 주자로 나선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부른 ‘아름다운 구속’이 이날 오후 6시에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름다운 구속’은 지난 1996년 발매된 김종서의 곡을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몽환적 사운드 기반에 청량한 기타 연주와 뉴진스의 맑은 음색이 어우러지는 노래로 재탄생했다. 뉴진스가 데뷔 후 완전체로 처음 선보이는 OST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잡아줄게’는 가사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드는 간결한 악기 구성과 에일리의 담백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곡으로, 후반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폭발적인 에일리의 가창력은 듣는 이들에게 용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윤명선 작곡가가 극찬한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곡이다.
오는 9월 말 발매되는 정동원의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친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Dancing with you in the Rain’은 클래식한 퓨처베이스와 트렌디한 발라드가 겹겹이 쌓여있는 구성의 곡으로, 몽환적이면서 쓸쓸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이미는 특유의 소울풀한 음색과 풍부한 그루브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빗줄기가 쏟아지듯 한 낭만적인 감성을 표현한다.
특히 ‘눈물이 흘러 꿈결에 흩날린다 / 숨 가쁘게 다시 널 부른다 / 널 닮은 이 빗속에 온몸을 또 맡기고 / 또다시 한번’ 등 감성적인 가사가 제이미의 목소리와 만나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공감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되는 ‘치즈’는 크래비티만의 기분 좋은 특별한 하루를 노래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베이스, 아름다운 화성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청량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경쾌한 팝 알앤비 곡이다.
특히 밝은 기타 사운드와 트랩 드럼이 매치되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후렴구의 챈팅이 중독성을 선사함과 동시에 크래비티 멤버들의 밝고 에너제틱한 무드를 함께 이끌어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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