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하맥축제, 개막 하루 만에 1만 5천명 몰려

디지털뉴스부 2023. 9. 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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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개막한 제1회 강진 하맥축제가 전국에서 관람객 1만 5,000여 명이 몰리는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강진군은 관광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하멜촌 맥주 1만 5,000병 가운데 7,000병을 소진해 남은 이틀간 축제를 치를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강진 하맥축제는 조선을 서양에 알린 헨드릭 하멜을 브랜드화한 '하멜촌 맥주'를 마케팅해 올해 첫 단추를 뀄습니다.

강진 하맥축제는 9월 2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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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하맥축제 포스터 사진 : 강진군 

지난달 31일 개막한 제1회 강진 하맥축제가 전국에서 관람객 1만 5,000여 명이 몰리는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강진군은 관광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하멜촌 맥주 1만 5,000병 가운데 7,000병을 소진해 남은 이틀간 축제를 치를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첫날 행사장 안에 마련된 향토음식관도 3천여만 원어치를 팔았고, 양식 어가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할인 판매에 들어간 전복도 500 상자 넘게 판매되는 등 늦여름 인기축제로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강진 하맥축제는 조선을 서양에 알린 헨드릭 하멜을 브랜드화한 '하멜촌 맥주'를 마케팅해 올해 첫 단추를 뀄습니다.

강진 하맥축제는 9월 2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강진하맥축제 #하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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