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낚시하던 50대, 서귀포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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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에 혼자 낚시를 하러 간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31일) 오후 5시 29분경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인근 해상에서 바다에 떠 있는 50대 A씨를 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해경과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혼자 낚시를 하러 간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신고자는 직접 찾아 나서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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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발견해 신고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제주 서귀포에 혼자 낚시를 하러 간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31일) 오후 5시 29분경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인근 해상에서 바다에 떠 있는 50대 A씨를 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해경과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혼자 낚시를 하러 간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신고자는 직접 찾아 나서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나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likeapetal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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