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 공개… 미소 되찾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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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건강이 호전된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배우 정경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숙 선생님 공연 '토카타'에서 오랜만에 혜수와 함께 그리고 안성기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경순과 김혜수 사이에 팔짱을 낀 안성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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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건강이 호전된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배우 정경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숙 선생님 공연 '토카타'에서 오랜만에 혜수와 함께 그리고 안성기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정경순과 김혜수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경순과 김혜수 사이에 팔짱을 낀 안성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안성기는 이전보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성기는 지난해 9월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서 부은 얼굴에 가발을 쓴 상태로 참석해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다.
당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는 혈액암 치료 중”이라며 “평소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는 만큼 호전되고 있는 상태다.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6월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에서는 박중훈과 함께 등장하며 반가움을 안겼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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