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라선 SRT 운행 시작..하루 2회 왕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순천을 출발해 서울 수서로 향하는 고속열차(SRT)가 1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전라선 SRT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오전 6시 46분 출발해 수서역에 9시 56분에 도착하는 등 하루 2회 왕복 운행해 총 4회 운행됩니다.
전라선 고속열차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용산역 또는 서울역까지 KTX만 운행됐지만 여수엑스포역~수서역간 SRT가 4회 운행되면 매일 36회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순천을 출발해 서울 수서로 향하는 고속열차(SRT)가 1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전라선 SRT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오전 6시 46분 출발해 수서역에 9시 56분에 도착하는 등 하루 2회 왕복 운행해 총 4회 운행됩니다.
전라선 고속열차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용산역 또는 서울역까지 KTX만 운행됐지만 여수엑스포역~수서역간 SRT가 4회 운행되면 매일 36회로 늘어나게 됩니다.
전라선 이용 전남동부권 주민들은 수서역에 오가는 열차가 없어서 익산역에서 갈아타거나 서울역에서 서울 강남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수서행 열차 운행으로 환승 불편이 해소되고 이동시간이 단축돼 지역 간 고속철도 서비스 불균형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통 편의성 개선으로 전남 남해안권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라선#SRT#여수순천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4일 오전 수원지검 출석..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 1억 2천만 원 든 쇼핑백 들고 도주한 중국인 4시간 만에 붙잡혀
- 부부모임서 동료 성폭행 시도한 소방관, 출동 경찰까지 폭행
- 박정훈 입건 다음날...해군 검사 "국방부 수사 조작 우려"
- "50대 아들이 숨을 쉬지 않네.." 80대 노모의 신고
- 서해해양경찰청 전국 최초 목포·군산 광역 해상교통관제센터 개국
- 전라남도, 4일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 참여
- "50대 아들이 숨을 쉬지 않네.." 80대 노모의 신고
- 파업 위기 금호타이어 노조 "공장 이전 타령 그만. 설비 투자하라"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기념 '서용선, 암태소작쟁의 100년을 기억하다' 전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