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박성현, LPGA 포틀랜드 클래식 1R 공동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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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와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18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효주는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박성현도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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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와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18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효주는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페린 들라쿠르와는 5타 차다.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투어 14개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 8차례 톱10에 진입하는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왔고 이번 대회에서도 무난하게 출발했다.
박성현도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2019년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못내고 있는 박성현은 이번 시즌엔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39위가 최고 성적이다.
박성현은 이날 올해 들어 가장 좋은 스코어를 적어내며 희망을 봤다.
공동 6위(6언더파 66타)와 2타 차로, 상위권을 충분히 노려볼 만한 위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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