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왕' 등 전세 사기 수사 경찰관 6명 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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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 갭 투자로 주택을 매입한 뒤 보증금을 빼돌린 전세 사기 사건을 해결한 경찰관 6명이 1계급 특진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빌라왕' 사건을 수사해 관련자 60명을 검거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경위 3명을 포함해 수사관 6명을 특진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전세 사기 수사 공로로 특진한 경찰관은 이들을 포함해 45명에 이르는데, 경찰은 연말까지 4명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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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 갭 투자로 주택을 매입한 뒤 보증금을 빼돌린 전세 사기 사건을 해결한 경찰관 6명이 1계급 특진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빌라왕' 사건을 수사해 관련자 60명을 검거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경위 3명을 포함해 수사관 6명을 특진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전세 사기 수사 공로로 특진한 경찰관은 이들을 포함해 45명에 이르는데, 경찰은 연말까지 4명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전세 사기 특별단속을 벌여 5천87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446명을 구속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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