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청년 고민해결 나섰다…진로 멘토링 ‘청춘잡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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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가 청년들의 고민 해결사로 나섰다.
SM 측은 9월 1일 "8월 31일 오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SM임직원, 청년 90여명과 함께 진로 멘토링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M은 "청년들,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긍정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진로에 대한 답답함을 해소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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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가 청년들의 고민 해결사로 나섰다.
SM 측은 9월 1일 "8월 31일 오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SM임직원, 청년 90여명과 함께 진로 멘토링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춘잡담'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 청년들이 임직원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8월 만 19~34세 미만 청년 대상으로 접수를 시작한 결과, 많은 신청자가 몰리면서 30분 만에 모집이 완료됐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SM의 청춘잡담은 올해로 4번째다.
청년들은 서울 성수동 SM본사에 방문해 임직원 멘토들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멘토링은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음반유통 등에서 임직원 9명이 참여했으며 임직원 1명당 청년 10명이 한조가 돼 그룹 별로 100분간 대화가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멘토의 실제 직무 경험담을 들으며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SM은 "청년들,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긍정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진로에 대한 답답함을 해소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SM은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문 보컬, 댄스 등을 배울 수 있는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SMile Music Festival)’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한 베트남 어린이를 위한 음악교육 지원 사업 'SMile for U'도 개최하고 있다.
SM은 지난해 ESG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한 데 이어 같은 해 ISO 14001인증을 취득하는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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