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클래식' 아르도르 원정대, 5개월만에 '새 지역 원정' 나선다

사진=웹젠 썬클래식 공식 홈페이지, 영원성의 지대 내 '지식의 나무'

(MHN스포츠 이솔 기자) 모험가들이 속한 아르드르 원정대가 드디어 새 지역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진출 기념 '축제'도 함께 펼쳐진다.

웹젠은 '썬 클래식'의 신규 지역을 추가하고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지역 '영원성의 지대'를 추가했다.

자연의 녹음을 유지하고 있는 영원성의 지대, 그러나 지역 내 '지식의 나무'를 차지하기 위한 카르나투스군과 붉은 부리코뿔새 부족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한 아르도르 원정대(모험가)들의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모험가들은 '영원성의 지대'에서 새롭게 추가된 8차 장비 중 일부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장비는 '정령들의 쉼터' 지역 혹은 '지식의 나무' 던전에서 얻을 수 있다.

신규 스토리 던전 '지식의 나무'도 선보인다. 해당 던전은 136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던전 클리어시 '정령의 반지', '정령의 목걸이' 등의 새로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수 장비 아이템 '소울 크리스탈'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소울 크리스탈' 2종 중 원하는 종류 한가지를 별도의 캐릭터 장비 슬롯에 장착할 수 있고, 1개의 '소울 크리스탈'을 통해 최대 4개의 옵션을 획득할 수 있다.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하는 2가지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내달 21일까지 3주간 '정령의 축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특수 아이템인 '정령의 축복'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지정 던전을 일정 횟수 이상 통과할 경우 신규 아이템 '소울 크리스탈' 상자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캐릭터 최고 레벨을 150레벨까지 상향한다. 이외에도 '100원 패키지', '액세서리 패키지' 등 다양한 세일즈 상품을 선보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