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에이치씨랩’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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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지난달 3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2023년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에서 충북 출전 기업인 '에이치씨랩'이 기업부문 최우수상, '퍼뮤즈'가 일반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에서 기업부문 92팀, 일반부문 130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예선과 본선을 거쳐 부문별 7팀을 선정하는 최종 결선에서 '에이치씨랩'과 '퍼뮤즈'는 기업부문 최우수상(2위), 일반부문 우수상(4위)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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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지난달 3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2023년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에서 충북 출전 기업인 ‘에이치씨랩’이 기업부문 최우수상, ‘퍼뮤즈’가 일반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재 상용화되지 않은 디지털 혁신기술(AI·5G 등)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스마트기술진흥협회가 주관했다.
전국에서 기업부문 92팀, 일반부문 130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예선과 본선을 거쳐 부문별 7팀을 선정하는 최종 결선에서 ‘에이치씨랩’과 ‘퍼뮤즈’는 기업부문 최우수상(2위), 일반부문 우수상(4위)을 각각 수상했다.
‘에이치씨랩’ 는 수면을 도와주는 Rem Sleep 기능을 장점으로 스트랩 형태인 ‘수면 패턴 파악 숙면 유도 IoT’라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퍼뮤즈’ 팀은 개체인식 기술을 화재와 연동해 사용하는 ‘인공지능 객체인식 자동문’를 어필해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은 “전국 공모전 이후에도 수상작과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시장 진출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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