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할아버지의 숲 이야기' 작가와의 만남 2일 울산시 교보문고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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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활동 중인 김민태 시인(숲해설가)이 최근 출간한 숲 이야기 책인 '산골 할아버지의 숲 이야기'(도서출판 이가서) 출간 기념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오는 9월 2일 오후 2시 울산 교보문고 배움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이 책은 울산 수목원에서 숲 해설가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많은 날을 숲에서 생활하면서 끊임없이 자연과 대화하면서 체득한 많은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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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동기 및 책 내용에 대한 여러 궁금증 등 저자에게 직접 물어볼 좋은 기회
숲 해설가로 활동하면서 체득한 생생한 숲 이야기 주목 받아
울산에서 활동 중인 김민태 시인(숲해설가)이 최근 출간한 숲 이야기 책인 ‘산골 할아버지의 숲 이야기’(도서출판 이가서) 출간 기념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오는 9월 2일 오후 2시 울산 교보문고 배움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서울 교보문고와 울산 교보문고는 행사장에 이러한 내용을 알리는 홍보판을 설치했다. 특정 작가의 독자와의 대화 행사를 교보문고가 서울 본사와 지방 서점에 동시에 내거는 것으로 이례적이다. 이 책에 대한 독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책 출간 동기를 비롯 책 내용에 대한 여러 궁금증,책에서 이해하지 못한 내용 등을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
지난 7월 출간한 ‘산골 할아버지의 숲 이야기’는 출간 1주일 만에 국내 유명 온라인 서점인 ‘예스24’의 자연 에세이 부문 베스트 셀러 순위 7위를 기록하는 등 큰 호평을 받아 화제가 됐다. 이 책은 울산 수목원에서 숲 해설가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많은 날을 숲에서 생활하면서 끊임없이 자연과 대화하면서 체득한 많은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재미난 식물 이야기’, ‘사람의 이웃 동물’, ‘이야기를 품은 자연’,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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