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오염수 방류 이후 삼중수소 기준치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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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지 일주일을 넘었는데도 삼중수소는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고 바닷물에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요미우리신문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방류 개시 이후 오염수 방류 설비는 계획대로 가동되고 원전 주변의 바닷물과 어류 모니터링 결과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도쿄전력은 하루 약 460톤의 오염수를 17일간에 걸쳐 내보낼 계획으로, 이번달 10일까지 예정된 방류량은 7천8백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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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지 일주일을 넘었는데도 삼중수소는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고 바닷물에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요미우리신문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방류 개시 이후 오염수 방류 설비는 계획대로 가동되고 원전 주변의 바닷물과 어류 모니터링 결과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도쿄전력과 수산청이 매일 발표하는 원전 주변 해역의 바닷물과 어류의 삼중수소 농도 측정 결과도 기상 악화로 측정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기준치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쿄전력은 하루 약 460톤의 오염수를 17일간에 걸쳐 내보낼 계획으로, 이번달 10일까지 예정된 방류량은 7천8백톤입니다.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추가로 7천8백톤씩 세 차례 더 방류할 계획입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046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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