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기술창업센터 서천센터 개소…“재도약 디딤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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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지난 31일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중장년의 창업지원을 위한 '충남서부권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서천센터'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서천센터는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1층 공간을 재단장해 입주했다.
김기웅 군수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은퇴한 중장년의 재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를 통해 경제활동에 참여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순환 구조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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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31일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중장년의 창업지원을 위한 ‘충남서부권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서천센터’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한서대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서천센터는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1층 공간을 재단장해 입주했다. 앞으로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멘토링, 예비창업자 업무공간 대여 등 창업 준비를 단계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은퇴한 중장년의 재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를 통해 경제활동에 참여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순환 구조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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