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으로 쑥대밭 된 미국 플로리다주

김채린 2023. 9. 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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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슈 비치[美플로리다주] AP=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로 초토화된 미국 플로리다주의 호스슈 비치 지역. 전날 최고 풍속 시속 201km를 기록한 이달리아가 이 지역을 강타해 주택이 침수되고 지붕과 벽이 날아가거나 파손됐다. 2023.09.01

clyn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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