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야간 조업 중 해상 추락 60대 선원 수색

김선덕 2023. 9. 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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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1일 어선 갑판에서 야간 조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60대 선원 A씨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12t 근해자망어선 B호 선원 A씨는 이날 오전 4시 40분쯤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약 18km 해상에서 동료 선원들과 갑판에서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했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헬기 등을 현장으로 보내 합동 수색을 하고 있다.

해경은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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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1일 어선 갑판에서 야간 조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60대 선원 A씨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해양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해경에 따르면 12t 근해자망어선 B호 선원 A씨는 이날 오전 4시 40분쯤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약 18km 해상에서 동료 선원들과 갑판에서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했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서해해양특수구조대, 헬기 등을 현장으로 보내 합동 수색을 하고 있다.

해경은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목포=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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