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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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나재필 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종술 혈액원장은 "최근 마약의 생산·유통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마약 밀반입이 늘어나면서 마약 청정국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면서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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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캠페인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널리 알려 마약범죄를 예방키 위한 마약근절 활동으로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 퇴치 운동본부가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나재필 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종술 혈액원장은 "최근 마약의 생산·유통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마약 밀반입이 늘어나면서 마약 청정국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면서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술 혈액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대한적십자사 중부혈액검사센터 민혁기 원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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