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오마이걸 아린, 'S라인' 여주인공 발탁…가수-배우 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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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이 웹툰 원작 드라마 'S라인'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아린은 드라마 'S라인(에스라인)'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 아린은 2020년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본격 데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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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웹툰 원작 드라마 'S라인'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아린은 드라마 'S라인(에스라인)'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아린은 여자 주인공 '현흡' 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드라마 'S라인'은 어느 날 인간의 머리 위로 자신과 육체적 관계를 가진 사람으로 이어지는 '붉은 선'이 나타나고 하루아침에 자신의 치부가 드러난 상황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회 속 모습을 그린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다.
'S라인'은 유명 만화가 꼬마비(필명)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일상과 비일상이 섞인 상황 속 다양한 인간 군상을 현실적으로 다뤄 독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 아린은 2020년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본격 데뷔를 알렸다. 이후 드라마 tvN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 '오프닝(O'PENing)-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아린이 속한 그룹 오마이걸은 지난 7월 아홉 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글래스'로 컴백하며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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