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프엔비, ECO ON 캠페인 플로깅…ESG 경영실천

이덕화 기자 2023. 9. 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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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선도기업 서울에프엔비는 1일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ESG 경영실천을 위해 친환경 캠페인 'ECO ON 플로깅'을 진행했다.

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이사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서울F&B가 속한 지역사회 일대를 정비하면서 친환경 운동을 실천하고 그 의미를 되새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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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1공장 이어 원주 2공장도 추진
지역사회 환경정화 위한 ECO ON 플로깅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푸드테크 선도기업 서울에프엔비는 1일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ESG 경영실천을 위해 친환경 캠페인 'ECO ON 플로깅'을 진행했다.

서울에프엔비에 따르면 임직원 20여명은 제 1공장이 소재한 횡성군 공근농공단지 일대를 중심으로 플라스틱컵, 담배꽁초 등 200리터 분량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활동이다.

캠페인은 서울에프엔비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공장 소재지 주변의 환경 정화를 통한 친환경 의식 고취, 환경 보전활동 메시지 전달을 위해 추진했다.

'ECO ON 플로깅' 캠페인은 이날 횡성군 공근농공단지를 시작으로 제 2공장이 소재한 원주기업도시 일대에서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이사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서울F&B가 속한 지역사회 일대를 정비하면서 친환경 운동을 실천하고 그 의미를 되새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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