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신형 일반열차 'ITX-마음' 첫 운행 시작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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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신형 일반열차인 'ITX-마음'이 1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ITX-마음의 영업 최고 속도는 150㎞/h이고, 4칸(264석) 또는 6칸(392석)으로 한 편성이 구성됐다.
ITX-마음은 모두 9편성으로, 경부선 4회, 호남선 4회, 전라선 4회, 태백선 2회로 하루 총 14회 운행한다.
코레일은 오는 2028년까지 107대의 ITX-마음을 전국 일반철도 노선에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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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신형 일반열차인 'ITX-마음'이 1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ITX-마음의 영업 최고 속도는 150㎞/h이고, 4칸(264석) 또는 6칸(392석)으로 한 편성이 구성됐다. 외관은 ITX-새마을의 계보를 잇는 빨강과 검정의 강한 색채 조합이 특징이다. 또 열차 내에는 무선인터넷과 좌석당 전원 콘센트 및 USB 포트, 독서등, 방범용 CCTV, 위급상황 비상호출스위치,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갖추고 있다.
ITX-마음은 모두 9편성으로, 경부선 4회, 호남선 4회, 전라선 4회, 태백선 2회로 하루 총 14회 운행한다.
코레일은 오는 2028년까지 107대의 ITX-마음을 전국 일반철도 노선에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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