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폭넓은 활동, 이어갈 것"
송수민 2023. 9. 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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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메이크스타'는 1일 수애와의 전속게약 소식을 전했다.
"수애가 배우 인생의 또 다른 시작점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크스타에는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로 도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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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수애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메이크스타' 패밀리에 합류하게 됐다.
'메이크스타'는 1일 수애와의 전속게약 소식을 전했다. "수애가 배우 인생의 또 다른 시작점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수애는 올해 데뷔 25년 차를 맞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수애는 지난 1999년 데뷔했다. 우아한 이미지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주목받았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스크린에서 모두 종횡무진 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에 출연하며 연기 변신에 나섰다. 약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메이크스타에는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로 도약 중이다. 박해일, 송새벽, 백현진, 김정영, 안신우, 김강현, 황무영, 조수민, 전익령, 김형묵, 장희진 등을 영입했다.
<사진제공=메이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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