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아주경제 미래역량 콘텐츠 사업에 선정

이주영 인턴 기자 2023. 9. 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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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의 콘텐츠 개발을 독려하고 취재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SK·편협기금 미래역량 콘텐츠 공모' 사업의 첫 번째 선정작이 나왔다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1일 전했다.

주관사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은 지난달 29일 개최된 심사위원회 회의에서 서울경제 김현수 기자 외 3명의 '위기 또는 기회, 그린워싱'과 아주경제 곽재원 기자 외 5명의 '사라지는 꼬마야!'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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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진=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언론인의 콘텐츠 개발을 독려하고 취재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SK·편협기금 미래역량 콘텐츠 공모' 사업의 첫 번째 선정작이 나왔다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1일 전했다.

주관사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은 지난달 29일 개최된 심사위원회 회의에서 서울경제 김현수 기자 외 3명의 '위기 또는 기회, 그린워싱'과 아주경제 곽재원 기자 외 5명의 '사라지는 꼬마야!'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제 김현수 기자 외 3명이 출품한 '위기 또는 기회, 그린워싱'은 콘텐츠 제작 준비과정의 완성도가 높고 환경문제와 연관된 미래를 예측, 대응하고자 하는 노력에 큰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아주경제 곽재원 기자 외 5명이 출품한 '사라지는 꼬마야!'는 문래동 소공인의 애환과 장인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사회적 문제의식과 현장감 넘치는 영상 제작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선정된 두 작품에는 각각 2000만원의 콘텐츠 제작 지원비가 지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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