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의원 대상 '디지털 역량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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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와 공동으로 지방의원 22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전문교육'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31일부터 진행됐으며, 디지털 기반의 환경에서 지방의원이 보다 시민과 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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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지난 8월 31일부터 진행됐으며, 디지털 기반의 환경에서 지방의원이 보다 시민과 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유튜브 소통 전문가'와 '전략적 글쓰기'로 구성됐다.
참가한 지방의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프로필 사진, 배너 이미지, 워터마크, 썸네일 만들기와 숏츠 영상 제작하기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영상 편집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라이브 방송을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둘째 날에는 디지털 글쓰기를 위한 체크리스트와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글쓰기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개발원 이재영 원장은 "지방의회가 지역주민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는 스마트한 의정활동을 기대한다"며 "디지털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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