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웬티 '에소코핏', 베트남·미국시장 진출…"국내 매장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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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주파를 활용한 근감소증 솔루션 AI플랫폼 기업 엠투웬티(M20)가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미국의 워싱턴DC에 에소코핏(essoco fit)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엠투웬티 관계자는 "이번 해외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시작으로 에소코핏과 협업을 통해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주변국가와 북미시장 개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중량이 없이도 근육을 증가시키고 건강한 다이어트 운동을 하는 문화를 더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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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중저주파를 활용한 근감소증 솔루션 AI플랫폼 기업 엠투웬티(M20)가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미국의 워싱턴DC에 에소코핏(essoco fit)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에는 미국 뉴욕에도 매장 개점을 앞두고 있다. 엠투웬티는 FDA 승인 이후 본격적인 해외 진출이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에소코핏은 엠투웬티의 중저주파 기기인 마요프로와 마요홈을 활용해 누워서 간단하게 근육을 강화하는 콘셉트의 다이어트 센터다. 국내에 10여 개의 매장이 운영 중으로 연내 5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 개점할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주 소비자층은 관절을 보호하며 근육을 강화하고 싶거나 운동을 싫어하는 여성, 고령의 노인들에게 도움이 된다. 특히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점에 따라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엠투웬티 관계자는 "이번 해외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시작으로 에소코핏과 협업을 통해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주변국가와 북미시장 개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중량이 없이도 근육을 증가시키고 건강한 다이어트 운동을 하는 문화를 더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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