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인도네시아 국가R&D 기구와 연구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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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과 연구협력 및 기술혁신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BRIN은 인도네시아 대통령 직속 연구기술 총괄 독립기구로, 인도네시아 국가 연구개발(R&D) 기획 및 집행을 총괄한다.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은 BRIN의 PRTA(가속기 기술 연구센터)와의 세부 연구 교류 협정도 함께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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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성균관대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과 연구협력 및 기술혁신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BRIN은 인도네시아 대통령 직속 연구기술 총괄 독립기구로, 인도네시아 국가 연구개발(R&D) 기획 및 집행을 총괄한다.
성균관대와 BRIN은 경기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제2공학관에서 MOU를 맺었다. 최재붕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이한정 국제처장, 전자전기공학부 채종서 교수, 미트라게게르치 교수, BRIN의 Edy Giri Rachman Putra 교수(과학기술인적자원부 부회장), Muhammad Rifai 박사 (가속기 기술 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연구협력 협정서를 교환했다.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은 BRIN의 PRTA(가속기 기술 연구센터)와의 세부 연구 교류 협정도 함께 체결했다. 성균관대는 BRIN과 상호 간에 보유한 인프라, 네트워크 및 기술력을 통해 가속기 기술 개발, 응용 및 협업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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