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누님 같은 국화..곤지암 화담숲 가을 꽃대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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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은 9월부터 야생화 축제를 시작했다.
광장 포토존을 비롯하여, 리조트와 화담숲 곳곳에 분홍빛으로 물든 핑크뮬리가 펼쳐져 있다.
화담숲 카페에서는 가을 테마가 담긴 단풍 초콜렛과 가을 담은 마들렌 등의 기념품도 내놓는다.
자연 숲 생태계 복원을 위해 조성한 생태수목원 '화담숲'은 5만평 대지에 16개의 테마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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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은 9월부터 야생화 축제를 시작했다.
광장 포토존을 비롯하여, 리조트와 화담숲 곳곳에 분홍빛으로 물든 핑크뮬리가 펼쳐져 있다.
보라빛의 향연을 펼치는 벌개미취, 구절초, 해국과 같은 들국화들과 다양한 색상의 국화 품종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낸다. 다양한 포토존들도 마련돼 있다고 한다.
화담숲 카페에서는 가을 테마가 담긴 단풍 초콜렛과 가을 담은 마들렌 등의 기념품도 내놓는다.
자연 숲 생태계 복원을 위해 조성한 생태수목원 ‘화담숲’은 5만평 대지에 16개의 테마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가을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빛깔의 각기 다른 국화꽃이 9월 중순 이후 암석하경정원, 탐매원 등을 비롯하여 원내에 펼쳐진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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