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우선'…파주시, 하반기 지역축제·행사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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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2일 개최되는 '2023 통일동산 관광특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 점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500명 이상 관람객 참여가 예상되는 종합행사와 산·수면에서 개최하는 행사, 그리고 불·폭죽·석유류 등 위험물을 사용하는 경우는 심의와 점검 대상에 해당해 주최자가 안전관리계획을 파주시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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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2일 개최되는 '2023 통일동산 관광특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 점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500명 이상 관람객 참여가 예상되는 종합행사와 산·수면에서 개최하는 행사, 그리고 불·폭죽·석유류 등 위험물을 사용하는 경우는 심의와 점검 대상에 해당해 주최자가 안전관리계획을 파주시로 제출해야 한다.
주최자가 없는 다중운집 행사는 순간 최대 500명 이상 또는 1일 최대 1천 명 이상 운집 장소에 대해 파주시가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는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등 관계기관이 함께한다.
파주에서는 하반기에 파주개성인삼축제, 파주장단콩축제, 율곡 문화제,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등이 예정돼 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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