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우선'…파주시, 하반기 지역축제·행사 집중 점검

노승혁 2023. 9. 1.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2일 개최되는 '2023 통일동산 관광특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 점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500명 이상 관람객 참여가 예상되는 종합행사와 산·수면에서 개최하는 행사, 그리고 불·폭죽·석유류 등 위험물을 사용하는 경우는 심의와 점검 대상에 해당해 주최자가 안전관리계획을 파주시로 제출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2일 개최되는 '2023 통일동산 관광특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 점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파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500명 이상 관람객 참여가 예상되는 종합행사와 산·수면에서 개최하는 행사, 그리고 불·폭죽·석유류 등 위험물을 사용하는 경우는 심의와 점검 대상에 해당해 주최자가 안전관리계획을 파주시로 제출해야 한다.

주최자가 없는 다중운집 행사는 순간 최대 500명 이상 또는 1일 최대 1천 명 이상 운집 장소에 대해 파주시가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는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등 관계기관이 함께한다.

파주에서는 하반기에 파주개성인삼축제, 파주장단콩축제, 율곡 문화제,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등이 예정돼 있다.

n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