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유튜브가 뜬다" 키움증권, 숏폼 콘텐츠 강화

서진주 기자 2023. 9. 1.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이 자사 유튜브 채널K의 숏폼 콘텐츠인 '여의도증권가것들' 시리즈가 개시 한달 만에 5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키움증권 측은 "숏폼과 오후 라이브 방송의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신속한 정보와 깊은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석훈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부장은 "숏폼 콘텐츠는 투자를 어렵게 느끼는 고객들에게 도움닫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교육과 재미를 한번에 잡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이 1일 "숏폼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유튜브 채널K의 관심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이 자사 유튜브 채널K의 숏폼 콘텐츠인 '여의도증권가것들' 시리즈가 개시 한달 만에 5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여의도 증권가를 돌며 길거리에서 시민들과 투자 경험이나 투자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하는 콘텐츠다.

최근 유튜브의 숏폼 콘텐츠 '쇼츠'의 인기가 커지자 키움증권은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간편하게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숏폼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키움증권 측은 "숏폼과 오후 라이브 방송의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신속한 정보와 깊은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콘텐츠 강화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했다는 평이다.

안석훈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부장은 "숏폼 콘텐츠는 투자를 어렵게 느끼는 고객들에게 도움닫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교육과 재미를 한번에 잡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