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송현광장에 한옥 파빌리온… ‘서울한옥위크’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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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는 열린송현녹지광장에 한옥 파빌리온 '짓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열린송현녹지광장은 예부터 우리 고유 주거문화의 정체성이 스며있는 곳"이라며 "한옥 파빌리온 짓다를 통해 우리 의식 아래 잠겨있던 집에 대한 감각과 기억을 찾아가는 흥미로운 여정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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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는 열린송현녹지광장에 한옥 파빌리온 ‘짓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파빌리온이란 행사·전시장에 임시로 만든 구조물을 말한다.
한옥 관련 전시·체험·투어로 구성된 ‘2023 서울한옥위크’가 18∼27일 열린다. 한옥 파빌리온 짓다를 비롯해 민간·공공한옥을 체험하는 오픈하우스, 토크콘서트, 협업 전시 등이 마련된다. 상세 일정은 향후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열린송현녹지광장은 예부터 우리 고유 주거문화의 정체성이 스며있는 곳”이라며 “한옥 파빌리온 짓다를 통해 우리 의식 아래 잠겨있던 집에 대한 감각과 기억을 찾아가는 흥미로운 여정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희 기자 l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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