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수의계약 논란 장경호 익산시의원 의회 징계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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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수의계약으로 논란이 된 익산시의회 장경호 의원에 대해 익산시의회가 윤리위원회를 통한 징계 절차에 들어간다.
익산시의회는 이와 관련해 8월 31일 열린 본회의에서 장경호 의원의 기획행정위원장직 사임을 처리를 알리고 윤리위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익산시의회 윤리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다음 주 첫 회의를 열 예정이며 이후 윤리위 법률자문단의 판단과 윤리위 회의를 통해 장경호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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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수의계약으로 논란이 된 익산시의회 장경호 의원에 대해 익산시의회가 윤리위원회를 통한 징계 절차에 들어간다.
익산시의회는 이와 관련해 8월 31일 열린 본회의에서 장경호 의원의 기획행정위원장직 사임을 처리를 알리고 윤리위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익산시의회 윤리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다음 주 첫 회의를 열 예정이며 이후 윤리위 법률자문단의 판단과 윤리위 회의를 통해 장경호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장경호 의원은 지난 6월 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의 단복이 배우자의 매장에서 납품돼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장경호 의원은 사전에 못했으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말하고 상임위원장 직을 내려놓았으며 의회의 징계처분을 감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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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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