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검정고시 합격자 742명 발표…최고령은 80세

임충식 기자 2023. 9. 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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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지난달 10일 치러진 '2023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는 1회 검정고시 합격률보다 3.67% 감소한 수치다.

초졸은 54명, 중졸은 121명, 고졸은 567명이 각각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9세, 중졸이 79세, 고졸이 80세로 나타났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1세, 중졸 12세, 고졸 13세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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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경/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은 지난달 10일 치러진 ‘2023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962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77.13%인 742명이 합격했다. 이는 1회 검정고시 합격률보다 3.67% 감소한 수치다.

초졸은 54명, 중졸은 121명, 고졸은 567명이 각각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9세, 중졸이 79세, 고졸이 80세로 나타났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1세, 중졸 12세, 고졸 13세로 집계됐다.

합격증서는 15일까지 도교육청 창조나래(별관) 1층 고객지원실에서 수령할 수 있다. 우편 수령 신청자는 2~3일 후 집에서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성적조회는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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