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협동조합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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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는 8일까지 도내 협동조합, 사회적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2023년 협동조합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이에 전남도는 도내 협동조합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을 구축을 위해 협동조합 운영자를 대상으로 인사 노무와 세무회계, 법률 법무, 경영 멘토분야 등 협동조합 운영과 관련된 전문 영역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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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는 8일까지 도내 협동조합, 사회적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2023년 협동조합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전남지역 협동조합은 2022년 12월 기준 총 1411개로 대부분 소규모 영세한 사업장으로 재무분석이나 인사, 법률 등 전문적 영역은 법인 스스가 해결하기 쉽지 않아 사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도내 협동조합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을 구축을 위해 협동조합 운영자를 대상으로 인사 노무와 세무회계, 법률 법무, 경영 멘토분야 등 협동조합 운영과 관련된 전문 영역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업은 전남권역 협동조합 지원기관인 (사)전라남도농촌종합지원센터에서 수행하며 선정된 기업은 오는 10월 20일까지 분야별 1:1 전문가 매칭을 통해 경영 상담 및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 양식은 전남도 대표 누리집(https://www.jeonnam.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사)전라남도농촌종합지원센터 이메일(jrsc0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전남도 소재 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이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협동조합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협동조합 경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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