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이번엔 의과대학 유치전 벌어지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는 안을 추진하겠다고 하자,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경상북도에선 이때가 기회다 싶어 안동대에 의과대학을 설립하겠다고 나섰는데, 경상북도 의회에서는 의과대학 추진위원회를 설립할 수 있도록 새로운 조례까지 만들고 있다지 뭡니까요.
권광택 경상북도의원은 "전라도에서도 어느 대학이든 의과대학이 한 군데는 생겨야 한다고 추진하고 있는데요. 사실 우리 경상북도가 17개 시도 중에서 의료가 가장 취약하거든요. 경상북도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의대 유치에 나설 작정입니다."라고 했어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는 안을 추진하겠다고 하자,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경상북도에선 이때가 기회다 싶어 안동대에 의과대학을 설립하겠다고 나섰는데, 경상북도 의회에서는 의과대학 추진위원회를 설립할 수 있도록 새로운 조례까지 만들고 있다지 뭡니까요.
권광택 경상북도의원은 "전라도에서도 어느 대학이든 의과대학이 한 군데는 생겨야 한다고 추진하고 있는데요. 사실 우리 경상북도가 17개 시도 중에서 의료가 가장 취약하거든요. 경상북도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의대 유치에 나설 작정입니다."라고 했어요.
하하- 잊을만하면 온갖 유치전이 펼쳐지는데 이번엔 의대 유치 전쟁이 벌어질 모양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