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혁신 아이디어 공모' 수상작 시상…대상 시각장애인 위한 '에어블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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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31일 공사에서 '공항 혁신 아이디어 공모'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공항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사는 아이디어 68건 중 총 4건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윤형중 사장은 "이번 공모에서 제시된 소중한 아이디어는 공항 운영에 적극 적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항이용객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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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31일 공사에서 '공항 혁신 아이디어 공모'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공항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는 여객터미널, 주차장, 활주로에서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안전제고와 운영효율화가 가능한 혁신기술에 관한 주제로 진행됐다. 공사는 아이디어 68건 중 총 4건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은 서울대학교 김채원·김미령 학생의 '시각장애인의 공항 이용 편의를 위한 에어블봇(AirbleBot)'으로 선정됐다.
윤형중 사장은 "이번 공모에서 제시된 소중한 아이디어는 공항 운영에 적극 적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항이용객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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