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 기대감에 코스닥 시총 9위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 계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도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최근 삼성웰스토리와 단체급식에 로봇 자동화 설루션을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웰스토리는 조리로봇 외에도 서비스형 로봇(서빙·안내로봇) 사용성 평가와 신규 로봇 테스트를 지원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설루션을 검증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 계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도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1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16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6.53% 올랐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날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0위 자리에 올랐고, 이날 상승 폭에 따라 펄어비스와 9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최근 삼성웰스토리와 단체급식에 로봇 자동화 설루션을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웰스토리는 조리로봇 외에도 서비스형 로봇(서빙·안내로봇) 사용성 평가와 신규 로봇 테스트를 지원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설루션을 검증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을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해 반도체 생산 공정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도 나오면서 주가 상승을 부채질했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 14.99%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을 59.94%까지 확보할 수 있는 콜옵션 계약도 체결한 상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