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출신 김성열 CFO 영입

지용준 기자 2023. 9. 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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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가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49·사진) 경영관리실장(CFO·최고재무책임자)을 영입했다.

1일 GC녹십자에 따르면 김 실장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김 실장은 GC녹십자의 경영기획, 회계, 금융, IR, 구매 등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경영관리실장의 영입으로 경영효율화와 재무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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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가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49·사진) 경영관리실장(CFO·최고재무책임자)을 영입했다.

1일 GC녹십자에 따르면 김 실장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LG CNS에서 CFO 부문의 경영기획과 경영관리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중장기 경영과 사업계획, 경영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김 실장은 GC녹십자의 경영기획, 회계, 금융, IR, 구매 등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경영관리실장의 영입으로 경영효율화와 재무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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