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中 8월 차이신 제조업 PMI 51·1.8P↑..."수급개선에 확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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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8월 차이신(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1.0으로 전월 49.2에서 1.8 포인트 크게 상승했다고 동망(東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이 1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민간 경제매체 재신과 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지수를 인용해 8월 제조업 PMI가 수급개선으로 이같이 올라 경기확장 국면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전날 국가통계국이 내놓은 제조업 PMI 49.2와 추세를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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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8월 차이신(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1.0으로 전월 49.2에서 1.8 포인트 크게 상승했다고 동망(東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이 1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민간 경제매체 재신과 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지수를 인용해 8월 제조업 PMI가 수급개선으로 이같이 올라 경기확장 국면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전날 국가통계국이 내놓은 제조업 PMI 49.2와 추세를 같이 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장, 50을 하회할 때는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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