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출산하셨어요?…우리카드서 100만원 받으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서울시와 함께 산후조리 경비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발표했다.
출생아 1인당 총 100만원 상당 산후조리 경비를 산모 명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바우처로 제공한다.
다문화가족 외국인 산모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을 원하는 산모는 이날부터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서울시와 함께 산후조리 경비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발표했다.
올해 7월 1일 이후 출산하고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산모를 대상으로 한다. 출생아 1인당 총 100만원 상당 산후조리 경비를 산모 명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바우처로 제공한다. 다문화가족 외국인 산모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단 부부 모두 외국인인 경우는 제외한다.
바우처는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와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구매, 산후 운동 수강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산모는 이날부터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는 이달 11일부터 지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공공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해당 지원으로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장기금리 1%로 오르면 전세계서 벌어질 악몽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중국 1293 vs 한국 165'…中 인해전술에 삼성·LG '직격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3년전 입주 끝났는데 조합장·직원이 月1300만원 '꼬박꼬박'
- '185조' 가장 비싼 건축물…7년 뒤 산산조각 난다는데 [김진원의 머니볼]
- "와, 한국 망했네요"…머리 부여잡은 美 석학, 이번엔 기절할 판
- 안혜경 "인생 승리의 골 넣겠다"…결혼 소감
- 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후…"아르바이트하며 변제 중"
- 이대호, 김문호에게 "완전 브로거야" 일침…'왜?'
- 전현무, 충격의 여장…중국에서 무슨 일이
- 트럼프 "내가 北 상대 안 했으면 '핵전쟁' 일어났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