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中 8월 차이신 제조업 PMI 51.0···깜짝 반등
이태규 기자 2023. 9. 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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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이신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8월 51.0으로 깜짝 반등했다.
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8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7월의 49.2, 시장 예상치인 49.0을 웃돌았다.
차이신 PMI는 중국 중소기업의 경기를 반영한다.
앞서 지난달 31일 나온 중국의 제조업 공식 PMI는 8월 49.7로 7월의 49.3에서 소폭 오르긴 했지만 5개월 연속 기준선인 50은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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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중국 차이신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8월 51.0으로 깜짝 반등했다.
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8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7월의 49.2, 시장 예상치인 49.0을 웃돌았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경기 전망을 밝게 보는 기업인이 더 많다는 뜻이다.
이 수치는 지난 5월 50.9에서 6월 50.5, 7월 49.2로 미끄러졌지만 이번에 반등했다. 차이신 PMI는 중국 중소기업의 경기를 반영한다. 앞서 지난달 31일 나온 중국의 제조업 공식 PMI는 8월 49.7로 7월의 49.3에서 소폭 오르긴 했지만 5개월 연속 기준선인 50은 밑돌았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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