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열차 'ITX-마음' 첫 운행

하경민 2023. 9. 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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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의 신형 일반열차인 'ITX-마음'이 1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역에서 첫 운행에 나서고 있다.

ITX-마음의 영업 최고속도는 시속 150㎞이며, 외관은 ITX-새마을의 계보를 잇는 빨강과 검정의 강한 색채 조합이 특징이다.

또 열차 내에는 무선인터넷과 좌석당 전원 콘센트 및 USB 포트, 독서등, 방범용 CCTV, 위급상황 비상호출스위치,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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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코레일의 신형 일반열차인 'ITX-마음'이 1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역에서 첫 운행에 나서고 있다. ITX-마음의 영업 최고속도는 시속 150㎞이며, 외관은 ITX-새마을의 계보를 잇는 빨강과 검정의 강한 색채 조합이 특징이다. 또 열차 내에는 무선인터넷과 좌석당 전원 콘센트 및 USB 포트, 독서등, 방범용 CCTV, 위급상황 비상호출스위치,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갖추고 있다. 2023.09.01.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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