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꼼짝 마"…전북 경찰, 스쿨존 '한낮 음주단속'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경찰청이 개학 철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간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전북경찰청은 1일 개학 철 어린이 통행량이 많은 하교 시간대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이 개학 철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간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전북경찰청은 1일 개학 철 어린이 통행량이 많은 하교 시간대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음주 사고 시간대별 분석 결과 여전히 14시에서 16시 사이에 음주 교통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음주 운전 및 어린이보호구역 법규위반 특별단속을 운영해 전북지역에서 총 560건의 음주 운전을 단속해 면허 정지 161명, 면허 취소 353명, 측정 거부(채혈) 46명을 적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만큼은 절대 음주운전으로 인해 어린이가 위협받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게 사람 눈이냐? 원장 나와" 성형외과 행패 아나운서의 최후
- '감히 남자친구를 만나?'…온가족 공모해 18세 딸 살해
- 오염수 방류 9일째, 일본여행 '이상無'…오히려 늘었다
- 억만장자 비행기·자가용 공짜로 이용한 보수성향 대법관 '논란'
- 억울하게 체포된 '총기난사 음모 혐의' 30대男…무슨 일?
- 안중근·김좌진·윤봉길·유관순 잇던 홍범도 이름도 지우나[뉴스쏙:속]
- 추석 승차권 115만 9천석 팔렸다…예매율 50.2%
- '재판 생중계 허용'…트럼프 발목 잡는 '조지아주 사건'
- '무기한 단식' 카드 선택한 이재명…왜 지금일까?
- 뉴욕주는 왜 원전 '냉각수' 방류를 막았을까[워싱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