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구단주 큐반 "마리화나 너무 많이 피우는 선수는 트레이드해버리겠다" 경고..."팀에는 그들만의 문화가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는 최근 마리화나 사용에 대한 입장을 완화했다.
하지만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반은 선수들의 마리화나 사용에 부정적이다.
큐반은 마리화나가 선수를 산만하게 만들고 중독과 같은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설사 마리화나가 해롭다해도 그것이 선수를 트레이드할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팬들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는 최근 마리화나 사용에 대한 입장을 완화했다. 경기 중이 아닌 자유 시간에는 피울 수 있게 한 것이다. 검사도 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반은 선수들의 마리화나 사용에 부정적이다.
큐반은 최근 '더팻베브' 팟캐스트에 출연해 마리화나를 너무 많이 피우는 선수는 과거에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트레이드해버리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팀에는 그들만의 문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댈러스 소속으로 뛰는 한 마리화나를 지나치게 많이 피우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큐반은 마리화나가 선수를 산만하게 만들고 중독과 같은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팬은 마리화나는 무해한 약물이기 피워도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설사 마리화나가 해롭다해도 그것이 선수를 트레이드할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팬들도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