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처럼…양변기 옮기다 순간의 실수로 '와르르'

백다혜 기자 2023. 9. 1. 10: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 명의 인부가 정성껏 만든 양변기를 선반에서 옮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 한번 삐끗~ 실수로 와르르르~양변기들이 선반에서 떨어집니다.

마치 도미노 게임을 보는 듯한 광경인데요.

인부들은 어떻게 손을 대야 하나 수습할 엄두도 못내고 그저 망연자실해서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중국 광둥성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안타깝게도 양변기는 도자기 재질이라서 깨진 걸 어떻게 재활용 할 방법도 없다고 하네요.

어쩜 이리도 하루 일진이 사나울 수 있을까 싶은데 사람이 안 다친 게 그나마 천만다행입니다.

(화면출처: docbao)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