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中 절강해양대와 국제공동 R&D 발굴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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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8월 30일 센텀호텔 카카오트리에서 중국 절강해양대학교 선박 및 해운대학과 '해양 ICT산업 국제공동 연구개발(R&D)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김영부 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과 중국 기업 간 국제 공동 R&D 발굴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중국 절강해양대학교와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면서 "부산 해양 ICT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 국가혁신융복합단지가 해양 ICT산업 글로벌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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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8월 30일 센텀호텔 카카오트리에서 중국 절강해양대학교 선박 및 해운대학과 ‘해양 ICT산업 국제공동 연구개발(R&D)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 ICT산업과 관련해 상호간 정보 교류, 국제공동 R&D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중국 절강해양대학교 Chen Chao 교수와 부산테크노파크 김영부 정책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을 수행하며 부산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내 해양 ICT기업을 육성해 글로벌 거점으로 거듭나는 게 목표다. 부산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내 네트워크, 기업유치, 인력양성, 사업화지원, 글로벌연계 등의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 협력거점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영부 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과 중국 기업 간 국제 공동 R&D 발굴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중국 절강해양대학교와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면서 “부산 해양 ICT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 국가혁신융복합단지가 해양 ICT산업 글로벌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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