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소외계층지원시설 종사자 대상 연수에 8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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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소외계층지원시설 종사자 대상연수에 후원했다.
이순호 예탁원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연수가 열악한 근무조건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사랑과 헌신으로 소외계층과 우리 사회 아픈 곳을 돌보는 종사자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예탁원은 지난 2013년 여성가족부와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지원시설 종사자의 소진예방과 치유(힐링) 및 재충전의 기회를 매년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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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예탁결제원이 소외계층지원시설 종사자 대상연수에 후원했다.
예탁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8월 31일 한국여성수련원에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국 젠더(여성)폭력예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나눔을 위한 채움 연수’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나를 위한 행복충전 연수’로 나누어 진행된다. 강원도 강릉의 한국여성수련원에서 내달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6회에 걸쳐 총 24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여성수련원에서는 2박 3일 동안 참가자간 유대관계 형성, 생활 속 금융 및 재무설계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호 예탁원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연수가 열악한 근무조건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사랑과 헌신으로 소외계층과 우리 사회 아픈 곳을 돌보는 종사자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예탁원은 지난 2013년 여성가족부와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지원시설 종사자의 소진예방과 치유(힐링) 및 재충전의 기회를 매년 제공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까지 연수 대상자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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