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아들 출산' 안영미, 극한 육아에 지쳤나.."변이나 치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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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미국에서 육아 중인 근황을 알렸다.
안영미는 1일 "떡이나 먹고 똥이나 치우자"라며 육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그는 출산을 앞두고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서 하차했고, 지난 7월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아들을 출산했다.
안영미는 "소중한 임신기간, 출산, 육아. 그걸 어떻게 오롯이 혼자할 수 있겠나.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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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1일 "떡이나 먹고 똥이나 치우자"라며 육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떡을 입에 물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영미는 육아로 인해 지친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떡 먹고 기운내자", "힘들지만 하루하루가 행복할 것", "얼굴이 왜 점점 내려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그는 출산을 앞두고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서 하차했고, 지난 7월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아들을 출산했다. 이에 '원정 출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안영미는 "소중한 임신기간, 출산, 육아. 그걸 어떻게 오롯이 혼자할 수 있겠나.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해야 한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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