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 토요일에도 정상 근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이하 농기센터)가 추수철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영농철 비상근무를 시행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9월에서 11월까지 토요일 임대서비스에 차질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농업인이 농기계를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농기계 추가 확보 및 농업인 전문역량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니 농업인의 많은 이용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이하 농기센터)가 추수철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영농철 비상근무를 시행한다.
농한기 동안 주중에만 운영되던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9월부터 토요일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농기센터에서는 본소(고창읍), 서부권(해리), 남부권(대산), 북부권(흥덕) 등 4개 사업소 모두 토요일 비상근무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비상근무에 농기계 수리요원 및 담당직원 19명이 투입된다.
고창군 농기센터는 현재 임대농기계 98종 1073대를 보유하고 있고, 임대신청은 2주 전부터 가능하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9월에서 11월까지 토요일 임대서비스에 차질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농업인이 농기계를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농기계 추가 확보 및 농업인 전문역량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니 농업인의 많은 이용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평 16억원 시대"…이유있는 분양가 고공행진
- 한밤중 '과적차량'과 충돌…"2배 길이의 나무, 어떻게 알아봐요?" [기가車]
- 1억 3천 '코인투자' 실패한 아내…남편은 "신뢰할 수 없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8일,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