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국립공원 절골~가메봉 구간, 탐방로 예약제 시행

김진호 기자 2023. 9. 1.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절골~가메봉 구간(5.7㎞)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는 탐방객 안전과 산양, 수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보호 등 생태계 건강성 유지를 위해 시행된다.

해당 구간 탐방을 원할 경우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탐방로 입구에서 예약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탐방객의 생태계 영향 최소화 조치
주왕산 절골계곡 (사진=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절골~가메봉 구간(5.7㎞)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다.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는 탐방객 안전과 산양, 수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보호 등 생태계 건강성 유지를 위해 시행된다.

이 기간 중 탐방객 수는 하루 최대 1350명으로 제한된다.

해당 구간 탐방을 원할 경우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탐방로 입구에서 예약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