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박해일과 한솥밥…메이크스타 전속계약 [공식]

강다윤 기자 2023. 9. 1. 10: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수애. / 메이크스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수애가 메이크스타와 손잡았다.

메이크스타는 1일 수애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리며 "지난 1999년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딘 수애는 올해 데뷔 25년 차를 맞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수애는 데뷔 당시 우아한 이미지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주목받았다. 지난 2003년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이듬해 영화 '가족'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시작으로 드라마와 스크린에서 모두 종횡무진했다.

이후 수애는 영화 '심야의 FM', '감기', '상류사회',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야왕' '가면' 등을 통해 작품마다 변신하며 호평받았다.

이에 대종상,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황금촬영상 등 각종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휩쓸었으며,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공작도시'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한편 메이크스타에는 배우 박해일, 송새벽, 백현진, 김정영, 안신우, 김강현, 황무영, 조수민, 전익령, 김형묵, 장희진 등이 소속돼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