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 검정고시, 제주 337명 합격…최고령 6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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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로 치러진 제주교육청 검정고시에 337명이 합격해 초졸·중졸·고졸 학력을 취득했다.
제주도교육청은 1일 2023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졸 검정고시에는 57명이 응시해 43명이 합격(75.44%)했고, 중졸 검정고시에는 72명이 응시해 63명이 합격(87.50%)했다.
초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김모(63)씨, 최연소자는 김모(11)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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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진 제주교육청 검정고시에 337명이 합격해 초졸·중졸·고졸 학력을 취득했다.
제주도교육청은 1일 2023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졸 검정고시에는 57명이 응시해 43명이 합격(75.44%)했고, 중졸 검정고시에는 72명이 응시해 63명이 합격(87.50%)했다. 고졸 검정고시에는 가장 많은 283명이 응시해 231명이 합격(81.63%)했다.
초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김모(63)씨, 최연소자는 김모(11)군이다. 중졸 검정고시에선 양모(63·여)씨가 최고령자이고, 김모(11)양이 가장 어렸다. 고졸 검정고시 최고령자는 정모(67·여)씨, 최연소자는 황모(12)양이다.
합격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오는 11일까지 도교육청 교육행정과 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합격증서를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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